詩글詩글
솜사탕
훈 작가
2023. 8. 3. 06:49
흰구름 잡아
둘둘 감아 만든
꿈 한송이 손에 쥐고
함박웃음 짓는다.
신나는 설렘
너무너무 좋아
너의 뺨에 입 맞추며
살짝 눈을 감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