詩글詩글
사랑
훈 작가
2023. 3. 4. 08:45
설명할 수 없고
풀 수도 없어요
아직은 어리죠
언젠가 알겠죠
만나고 싶어요.
그리움 반 조각
채우고 싶어요.
내 마음의 빈칸
노을 진 언덕에
바람이 보내준
설레는 뜨거움
퍼즐을 맞춰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