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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갤러리/일출

해가 뜬다

by 훈 작가 2023. 4. 28.

기다림은 설렘이다.

해는 어제도 오늘도 뜬다.

그런데 이때만은 두근거린다.

나도 모르게 가슴이 벅차다.

이 순간을 혼자 맞이 하는 게 너무 아쉽다.

우리는 이 아름다운 순간을 잊고 산다.

먹고 사는 게 바쁘니까.

삶은 힘들고 외롭고 버거울  때가 있다.

그럴 때 한 번 만나보라. 이것이 힐~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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