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詩글詩글

솜사탕

by 훈 작가 2023. 8. 3.

흰구름 잡아
둘둘 감아 만든
꿈 한송이 손에 쥐고
함박웃음 짓는다.

신나는 설렘
너무너무 좋아 
너의 뺨에 입 맞추며
살짝 눈을 감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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