詩글詩글 데이지꽃 by 훈 작가 2024. 6. 4. 꽃이새벽을 열고 일어나하얀 드레스를 입는다. 그꽃이오월의 종착역에 서서노란 손수건을 흔든다. 꽃은 언젠가 여길 떠나밤하늘에 별이 되고 우리도언젠가 별이 되어우주로 여행을 떠난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수다 한 잔, 사진 한 장 '詩글詩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벤치 (26) 2025.02.14 이별연가 (18) 2024.12.16 작별 (0) 2023.11.14 둘이서 (0) 2023.11.06 Shall We Dance? (6) 2023.11.02 관련글 겨울 벤치 이별연가 작별 둘이서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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