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달루시아의 수도1 세비야 : 스페인 광장 세비야는 안달루시아의 수도이자 마드리드, 바르셀로나, 발렌시아에 이어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인구 70만의 도시이다. 세비야에 있는 스페인 광장은 1929년에 세비야에서 열린 미겔 데 세르반테스를 개최하기 위하여 건축가 아니발 곤살레스(Anibal Gonzalez)의 설계로 지었다. 지금은 세비야 주의 정부 청사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. 스페인 광장은 1916년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사후 3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. 광장 중앙에는 세르반테스의 기념비가 있고 그 앞에는 애마 로시난테를 올라탄 돈키호테, 노새를 탄 산초 판사의 동상이 있으며, 또한 분수대가 있다. 광장 주변에 인공 연못을 조성하여 배도 띄웠다고 한다. 반달 모양의 건물을 배치하여 광장 공간을 에워싸고 있.. 2024. 4. 2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