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식1 쉼의 행복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. 몸이 피곤할 때입니다. 피로가 쌓이면 몸은 천근만근 무겁습니다. 만사가 귀찮아집니다. 대개 일로 인한 육체적 노동이나 과로가 원인입니다. 좋아하는 운동을 한 후 지치거나, 힘겨운 산행을 한 후 동네 사우나에 가서 씻고 푹 한숨 자고 싶은 이유도 육체적 피로 때문입니다. 마음도 똑같습니다. 우리는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. 크던 작든 스트레스는 일상에서 계속 이어집니다. 강약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. 삶이 좋은 일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. 오히려 그 반대 상황이 더 많을 겁니다. 사는 동안 누구든 스트레스를 벗어나서 살 수 없습니다. 어찌 보면 운명이라 받아들여야 합니다. 쉼은 작은 행복입니다. 그러나 행복으로 여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. 큰 행복만 가슴에 안고 살기 때문입.. 2024. 1. 1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