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복! 누구나 품고 산다. 하지만, 내게는 없는 것 같고, 남에겐 있는 것 같다.
왜 그럴까?
행복이란 개념을 상대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. 행복은 상대적 개념이 아니다. 내가 느끼는 주관적 개념이다. 내 안 어딘가에 숨어있을 행복 우리는 그걸 찾아야 한다. 하루의 일상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. 아이들은 유치원으로, 학생들은 학교로, 어른들은 일터로, 그러나 날마다 일요일인 나. 갈 데가 없다. 오라는 데도 없다. 그럼, 어떡하지? 그래서 나왔다. 달랑 카메라 하나 들고 동구밖으로~
어딘가에 있을 행복, 만나보자!
바람에 실려 온 꽃향기
Wow! Spring has come.
봄-봄-봄-봄, 봄이 왔어요.
그대는 꽃, 나는 요정.
요한슈트라우스의 봄의 왈츠
하얀 면사포를 입은 그대, 손 내민다.
그대와 함께 춤 추자고..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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