詩글詩글 가을이 떠나던 밤 by 훈 작가 2023. 3. 7. 가을이 떠나던 밤 뜨겁던 사랑은 가버렸어요. 차가운 하늘마저추억을 버리고 가버렸어요. 어차피 잊혀질 시간 당신은 나그네 가버렸어요. 뒤돌아 가던 오솔길낙엽은 지고도 그리움 남아 남몰래 울어버린 밤 떨어진 눈물이 하얀 달 됐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수다 한 잔, 사진 한 장 '詩글詩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나그네 (0) 2023.03.20 새싹 (0) 2023.03.17 아침을 달리며 (0) 2023.03.07 눈물 (0) 2023.03.07 사랑 (0) 2023.03.04 관련글 겨울 나그네 새싹 아침을 달리며 눈물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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